BundleE
2020. 6. 8. 10:30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삶 형태의 생명이 그러하듯 죽음이 다가오면 자아는 붕괴되고 결국 죽는다. 죽음은 총체적 사건이다. 불멸의 영혼과 같은 것은 인간 본성의 일부가 아니다. 네페쉬는 소멸점까지 사라진다. 그 때 만약 이 종말의 지점을 넘어서도 네페쉬가 지속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며 은혜다.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것처럼 미래의 삶은 하나님의 선물로 원래 우리의 것이 아닌 새로운 창조다.” (버나드 앤더슨, <구약신학>, 최종진 옮김, 한들 출판사, 5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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