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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19회, 20회 이 정도의 이야기, 불편한가요? _ [다시, 성경으로]를 읽다 본문
'제가 쓴 책 중에서 이 책만큼 사람들이 함께 읽으며 씨름하고, 토론하고, 논쟁하고, 창의적으로 사용되길 바랐던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곧 성경이 독자에게 원하는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붙들고 살며, 단 한 번도 '경건의 시간'을 빼먹은 적이 없었다가 '성경 악플러'가 되었다던 레이첼 헬드 에반스.
무엇이 작가를 불편하게 했고, 무엇이 친구들을, 독자들을 불편하게 했던 걸까요?
'불편한 걸 불편한 줄 모르는 게 불편한 것이다!'
우리는 갑자기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작가의 말이 불편하네 난리난리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읽어보면 좋을 책, 〔다시, 성경으로〕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쫀쫀 컨텐츠 - 책(텀블벅 중). 박경미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텀블벅 링크 : www.tumblbug.com/queerinbible/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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