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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북미 기독교인들이 사도행전에 대해 가진 불편한 마음
"현대 북미의 주류 개신교 교회의 기독교인들은 사도행전에 관심 없을 뿐 아니라 불편함과 의심으로 바라본다. 이유는? 누가복음에 나타나는 예수는 주류 기독교인들의 현대적 관심과 친화적이다. 예수는 취임 연설로 희년의 메시지를 말하고, 해방을 선포하며, 대가없이 치유하고, 그의 사역 안에 여성들과 아웃캐스트들을 포함한다. 이와는 반대로 사도행전은 기독교의 승리를 축하하는 것 같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내러티브는 로마라는 세계 무대에서 끝난다. 바울은 로마 관리들로부터 동정어린 처우를 받는다. 그는 기독교의 선포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에게 심한 말을 한다. 사도행전의 이런 특징들은 많은 현대의 기독교인들을 민망하게 만들고 그들이 다른 곳에서 피난처를 찾게 한다." Beverly Roberis Gaventa, “T..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12. 2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