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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비열한 좌우명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1776년)에서 잉글랜드에서 ‘주요한 정책 설계자’는 사회를 소유한 사람들, 즉 그 시절에는 ‘상인과 제조업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잉글랜드 국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가혹한’ 영향이 미친다 할지라도 자기들의 이익이 충실히 보호받도록 확실히 보장한다. 오늘날에는 그 주인공이 상인과 제조업자가 아니라 금융기관과 다국적 기업이다. 스미스가 ‘인간 지배자들’이라고 지칭한 이들은 “모든 것은 우리가 챙기고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라는 ‘비열한 좌우명’을 따르고 있다. 그들은 그저 자기에게 이익을 주고 다른 모든 이에게 해를 끼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미국에서 면밀히 연구되어 온 정책의 일반적인 좌우명이다. 점점 이러한 정책이 추구되었고, ..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1. 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