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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스앤조이 (2)
여기 우리들의 신학
뉴조에 게재된 김영봉 목사의 3월19일 주일예배 설교문을 읽고...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 모두 기독교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사이비 종교에 쉽게 설득되고 동화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독실하고 진지한 기독교인이며 성서에 대해 알고 싶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큰 열망을 가진 자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성서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너무 궁금한 것이 많았고, 기존의 교회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답을 그곳에서 얻었다고 생각했다고, 그곳에서 진짜 하나님을 만난 것 같았다고 김경천 목사는 말했다 . 사이비 종교의 추종자들을 단순히 탐욕에 찌든 사람들로 ‘이기적이고 현세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으로 규정했을 때 교회는 성도들에게 이 설교문에..
두크나이트의 뉴스앤조이 기사를 읽고 나도 횡설 수설 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20 "정치, 종교, 법, 경제 등이 고르게 분화해 고유 영역을 갖는 서구 근대와는 달리 한국 근대 사회는 모든 영역이 정치, 경제의 분야의 식민지가 되었다." ( 중년 남성들의 '민주당, 아저씨 복음주의> 중, 2020. 11.10. 뉴스앤조이) '서구는 어떤데 한국은 이 모양이다'라는 식의 설명은 고리타분하다. 트럼프의 미국을 보자. 모든 것이 민망할 정도로 대놓고 정치와 경제로 환원된다(바이든의 미국도 대동소이할 것이다). 또 보수 정치와 공모한 보수 기독교는 미국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저자는 진보적 복음주의가 민주당에 종속된 종교집단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