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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울에 대한 새관점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바울 그리고 유대교, 할례
"20세기 중반 발아된 ‘바울에 대한 새관점’은 바울과 유대교간의 관계를 깊이 파고들었다. 패러다임은 ‘유대교에 맞선 바울’에서 ‘바울 그리고 유대교’로 전환되었다. 이 관점은 이제 ‘바울 그리고 유대교’에서 ‘유대교 안의 바울’로 전환되고 있는 중이다. ‘다시 상상하기 re-imagining’라는 벅찬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바울의 서신들은 모두 다시 번역되어야(retranslated) 한다. 단어 책들(the word books)은 모두 다르게 제시되어야 한다. 주석들은 모두 다시 쓰여져야 한다." Paula Fredriksen, “How Later contexts affect pauline context”, ⟪Jews and Christians in the First and Second Ce..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0. 7. 14.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