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바울과선물
- 여기우리들의신학
- 신학
- 피오렌자
- 예수
- 여성주의성서해석
- 기독교페미니즘
- 돌이 아니라 빵을
- 성서해석
- 바울과 선물
- 한스 큉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 복음주의
- 청어람
- 바울
- 이반일리치
- 김선용
- 크로산
- 역사적 예수
- in memory of her
- 누가복음
- 조선희 작가
- 여기 우리들의 신학
- 러셀 서양철학사
- 바파유
-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 게르트 타이센
- 여우신
- 양혜원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제임스던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바울과 선물» - (11) 6.2 바울에 관한 새관점 (2) 톰 라이트 다른 학자들은 바울이 유대교의 일부 요소를 비판했지만, 이는 단지 유대교가 그것의 전통을 상실하거나 오해했던 경우라고 말한다(던, 라이트).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것은 유대인이 종교적(바르트)이고 경건(케제만)하며 율법주의적이라는 (샌더스 이전의, 루터 전통과 연결된) 고정관념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는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종교개혁 전통과의 결별과 바울 신학 내의 은혜의 위치가 재고되는 것을 의미한다(282-283). 톰 라이트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 안으로 들어가는 “동등한 조건”을 가지게 된 것과 이방인이 “2차적” 지위를 갖지 말아야 한다는 바울의 결정이 아브라함 언약의 갱신과 성취라고 본다(마틴이 반대했던 것)..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0. 4. 1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