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바울과선물
- 이반일리치
- 김선용
- 여기 우리들의 신학
- 복음주의
-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 피오렌자
- 여기우리들의신학
- 게르트 타이센
- 바울과 선물
- 여우신
- 누가복음
- in memory of her
- 신학
- 기독교페미니즘
- 조선희 작가
- 양혜원
-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 청어람
- 크로산
- 한스 큉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 역사적 예수
- 성서해석
- 러셀 서양철학사
- 돌이 아니라 빵을
- 예수
- 바울
- 여성주의성서해석
- 바파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Mitternacht & Runesson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그리스도교 여성관이 더 해방적이었던가?
나는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여성은 온전한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사회적으로 배정된 젠더 역할에만 전념해야 했으나 그리스도교는 그에 비해 혁명적으로 해방적인 여성관을 보여주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남성과 여성의 관계와 역동은 그 공동체 구성원들의 이전 경험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본다. 유대인 그리스도인의 경우 회당의 경험이 비유대인 그리스도인의 경우 협회의 경험이 중요했을 것이다. Mitternacht & Runesson은 초기 유대인 그리스도 따르미들이 디아스포라 회당이라는 “여성이 다른 회원들과 어느 정도 동등한 조건에서 교류할 가능성과 지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제도 내에서 사회화”되었다고 주장한다.(Mitternacht & Runes..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10. 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