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러셀 서양철학사
- 기독교페미니즘
- 여성주의성서해석
- 김선용
- 조선희 작가
-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 여기 우리들의 신학
- 누가복음
- 한스 큉
- 신학
- 여우신
- 크로산
- 복음주의
- 바울과선물
- 바울과 선물
- 예수
- 바울
- 바파유
- 피오렌자
- 역사적 예수
- 청어람
-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 여기우리들의신학
- 이반일리치
- 양혜원
- in memory of her
- 게르트 타이센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 성서해석
- 돌이 아니라 빵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겨자씨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겨자씨 비유에 대한 크로산의 해석: "...겨자는 밭을 망쳐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겨자풀은 정원에서 재배될 때조차도 위험하며 또 밭에서 제멋대로 잘라 때는 치명적이다...그리고 둥지를 트는 새들이 우리에게는 매력적인 인상을 줄지 모르지만 고대 농부들에게는 곡식들을 쪼아먹는 끈질긴 위협을 뜻하는 것이었다...이 비유의 요점은 겨자풀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 곳을 점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되기 십상이라는 점, 그리고 특히 새들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경작지 안으로 새들을 끌어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가 말한 바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말해 준다. 즉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을 덮어 버리는 위험한 특성과 쏘는 맛을 가진 겨자풀과 같다는 것이다. 예수가 말한 하나님..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5. 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