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김선용
- 신학
- 여우신
- 게르트 타이센
- 바울과선물
- 누가복음
- 한스 큉
- 기독교페미니즘
- 여성주의성서해석
-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 바파유
- 여기우리들의신학
- 바울과 선물
- 성서해석
- 크로산
- 바울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 여기 우리들의 신학
- 이반일리치
- 역사적 예수
- 피오렌자
- 조선희 작가
- 돌이 아니라 빵을
- 청어람
- 양혜원
- 러셀 서양철학사
- 복음주의
- in memory of her
- 예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공관복음서 연구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예수가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이라는 교리는 교회를 가현설로부터 구원했다. 그러나 예수가 실제 인간이었고 그 결과 "실제 역사를 살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신학적인 과오로부터 모든 신자들을 구원해내지는 못했다. '참 사람'이라는 완전한 단언이 예수가 역사적 탐구를 위한 적절한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가정에 의해 타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444) 다수의 사람들은 과학의 영역을 자유롭게 승인하고 있으나 계시에 근거하여 그려진 예수에 대한 자신들의 초상 주변에는 방어벽 설치를 원한다...역사적 인물인 예수에 관한 '계시'에 호소하는 일은 대개 완전히 인간적인 편견이나 개인적인 편애, 소원(wish) 사고의 가면을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학문적인 역사가들도 그러한 편결들과 가정들을 가질 수 있으나 그들..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2. 3.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