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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그녀는 이스라엘의 행동과 목표, 꿈에 저항하지 않는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약속을 한 걸음 더 진전시킨다. 자신의 도시와 백성을 진멸시키는데 공모하는, 즉 단지 배신을 통해서만 이스라엘의 약속을 진전시킬 수 있음에도 그녀를 신뢰할만하고 용기있는 여성으로 여기는 것은 자신의 죽은 동포들처럼 그녀 역시 죽은 것이라는 점을 간과하는 것이다. 비록 육체적으로 살아있다 해도 그녀는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죽은 것이다. 이제 그녀는 "이스라엘 인들보다 더 용이하게 신명기를 인용하는" 사람으로서만, 그러니까 완전히 식민화된 정신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 라합은 제국주의의 "문화적 세례"를 한껏 받은 문화적 화신이다. 응구기와 치옹고에 의하면 제국주의의 문화적 세례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갖고 있던 이름, 언어, 환..

[여기 우리들의 신학 35회] 성탄특집! 너와 나의 이야기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다) 성탄을 기뻐하며 신나, 번들, 머글, 신꼬가 모여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를 읽었습니다. '성소수자는 자신의 성적 지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 한다고 한다. 성서가 한 인간이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을 부정하기 위한 근거로 사용된다면 그것은 성서 자체에 대한 배반이자 모독이다.'(「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중) '우리는 성경의 문자와 문맥 안에 머물러서 수동적이며 방어적으로 오늘의 동성애자와 함께 가는 현실을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성경 전체가 말하는 이웃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선포에 헌신할 것인가?'(「네 이웃을 네 ..
32ἰδοὺ ἔρχεται ὥρα καὶ ἐλήλυθεν ἵνα σκορπισθῆτε ἕκαστος εἰς τὰ ἴδια κἀμὲ μόνον ἀφῆτε· καὶ οὐκ εἰμὶ μόνος, ὅτι ὁ πατὴρ μετ’ ἐμοῦ ἐστιν. 33Ταῦτα λελάληκα ὑμῖν ἵνα ἐν ἐμοὶ εἰρήνην ἔχητε. ἐν τῷ κόσμῳ θλῖψιν ἔχετε· ἀλλὰ θαρσεῖτε, ἐγὼ νενίκηκα τὸν κόσμον. (요한복음 16장) 파라클레토스에 대한 발제를 준비 중이다. 건조하기 짝이 없는 논문과 책들을 재미나게 읽는다. 요한복음 이전 문헌들에서의 파라클레토스 용례에 대해 배우고 patriarchy 사회, patron-client의 관계로 구축된 문화에서 파라클레토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