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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악의 상징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악의 상징
역사적 우연성을 부인하고 '객관성'의 이름으로 삶의 현장 바깥에 서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알지 모르나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물음 곧 관심 없이는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36쪽) - «악의 상징», 폴 리쾨르, 양명수 옮김, 문학과 지성사 여러 장면들을 떠오르게 하는 문장이었다. 가장 강렬한 장면은 얼마전 시청한 에서 신앙과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확신에 차있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었던 Mary가 아들을 잃고 나서야 던지게 되는 고통에 찬 질문들...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자막은 없지만). https://youtu.be/sqIF50lSNVo 여기 우리들의 신학 팟캐스트 팟빵 : podbbang.com/ch/1769565 네이버 오디오클립 : audioclip.naver.com/ch..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0. 4. 1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