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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나는 신학생 나부랭이 입니다.
방송클립은 참 신기해서 온라인상에 공유되고 있는 이상 그것은 언제나 현재형인가보다. 나 역시 즐겨듣는 팟캐스트의 최신 업로드가 소진되면 몇 년 전 것까지 거슬러 올라가 듣기도 하니까. 얼마 전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양혜원박사 편을 들은 청취자가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 여러모로 안타깝다고 하셨고 (당신들) 신학자가 맞느냐고 질문하셨다. 우린 신학자가 아니다. 그 방송에 참여했던 이들 중 그나마 신학을 접해본 사람도 나 하나 뿐. 다른 분들은 그저 진지한 크리스천, 비판적 가나안성도, 경건한 무신론자. 벌써 2년이 흘렀건만 나는 여전히 신학자가 아니라 헤매고 있는 신학생에 불과하다. 우리의 이야기에는 많은 오류와 헛점이 있고 우리는 흥분 가운데 품위를 잃기도 했다/한다. "인간에 대한 총체적 이해보다 여성..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0. 9. 29.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