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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라
신명기 22: 5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신실한 트랜스젠더들에게는 곤혹스러운 본문. 그들은 자신들이 성서의 가르침을 어기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종교 귄위자들은 이 구절을 사용해서 트랜스젠더들을 단죄했다. 그(랍비)는 나에게 구약성서를 인용해서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남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주님의 눈에는 네가 남자이고 항상 남자일 것이다”라고 했다. 자신이 항상 여자라고 알고 있었던 소년이 평생 겪은 고통에 대한 공감 없이 단지 율법주의적 개소리였다.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저스틴 타니스 지음, 김준오 옮김,..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0. 6. 2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