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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탈무드 (1)
여기 우리들의 신학

"열다섯살이 되었을 때, Elie Wiesel은 아우슈비츠에 있었다. 탈무드의 선생 한명과 친해졌는데 그는 그들이 함께 있을 때마다 탈무드를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펜과 연필 없는, 종이도 없는, 책도 없는 탈무드. 그가 말한 탈무드는 바로 그들의 종교적 저항 행위였다. 어느 밤, 그 선생이 Wiesel을 자신의 막사 뒤로 데려 갔다. 거기에서 어린 소년 한 명만이 유일한 증인으로 참석한 채 세 명의 위대한 유대인 학자들 - 탈무드, 할라카, 유대 법학의 대가들 - 이 신을 기소했다. 그들은 괴상한 장소에 만군의 주를 기소할 랍비식 법정을 만들었다. 재판은 몇 날 밤에 걸쳐 진행되었다. 증언이 경청되었고 증거가 취합되었으며 결론이 도출되었다. 마침내 이 모든 것을 근거로 그들은 만장일치의 판결을 내렸..
글/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2021. 1. 1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