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이반일리치
- 트랜스젠더와 기독교 신앙
- 김선용
- 조선희 작가
- 한스 큉
- 신학
- 누가복음
-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 크로산
- 기독교페미니즘
- 바울과선물
- 엘리자베스 쉬슬러 피오렌자
- in memory of her
- 성서해석
- 돌이 아니라 빵을
- 여기우리들의신학
- 예수
- 여우신
- 복음주의
- 바울과 선물
- 양혜원
- 청어람
- 바울
- 게르트 타이센
- 러셀 서양철학사
- 피오렌자
- 역사적 예수
- 바파유
- 여성주의성서해석
- 여기 우리들의 신학
Archives
- Today
- Total
여기 우리들의 신학
기괴한 미국적 방식 본문
매 수업 전에 독서를 하고 온라인 게시판에 질문을 남기면 신약 교수님이 일일이 답을 해주신다. 질문을 찾아내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읽게 되는 효과가 있고, 선생님의 답을 열어볼 때의 어떤 설렘 같은 것도 있다.
오늘 나의 질문과 선생님께서 주신 답
나: "예수가 종말을 기대했다는 사실에 대한 합의가 사라졌다"라고 보그가 선언하면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SBL 예수 세미나 분과 회원들에게서 받은 설문 결과를 제시하는데요, 이런 방식이 학문적으로 지지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예수 세미나의 학문적 의견수렴 방식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싸구려 다수결 방식이 통용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것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만 매우 기괴한 미국적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 짧은 두 문장에 밑줄 긋고 싶은 단어가 많다. 여기서 애정 고백은 좀 과한 것 같으니...참기로 한다.
여기 우리들의 신학 팟캐스트
팟빵 : podbbang.com/ch/1769565
네이버 오디오클립 : audioclip.naver.com/channels/2453
팟티 : podty.me/cast/194201
iTunes : bit.ly/theoyws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은 언제나 환영해요.
'글 > 신나(신학생 나부랭이)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여 어느 때 까지니이까!! (0) | 2021.04.23 |
---|---|
지적 정직성 (0) | 2021.04.23 |
대중적 예수 이미지가 신앙적이고 신학적인가? (0) | 2021.04.19 |
예수의 제자라고 자부하는 우리는 무엇을 채워넣었는가? (0) | 2021.04.19 |
역사가는 개인이면서 또한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다. (0) | 2021.04.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