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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정치적 박탈의 위험 본문
"정치 장의 자율성 증대와 결합한 정치활동의 전문화 과정은 완전히 역설적인 결과를 초래하는바, 이제 개인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말할 권리를 넘겨받은 대변인을 위해 그들 자신이 말할 권리를 박탈당하지 않고서는, 정치 장에서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집단을 형성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인다. 개인들이 전문적인 정치 장에 참여하는 데 특수한 능력과 재능을 결여할수록 그들은 전문가들에게 정치를 맡기게 된다. 그래서 정치적 박탈의 위험은 좌파정당에서 오히려 더욱 크다. 문화자본과 경제자본이 가장 적은 이들을 대표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정당들은 그들이 내세우는 인민과 완전히 단절될 위험을 무릅쓴다."
존 B. 톰슨, 『언어와 상징권력』 (피에르 부르디외 저/김현경 역), 나남, 2020,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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