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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들의 신학
구독자의 말 본문
"처음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고 보니, 예전엔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연대가 없었던가... 제 젊은 시절에 대한 아쉬움 하나 꼽으라면 바로 그것일 듯합니다. 최근에 양혜원 님의 신간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가다"책이 나왔다고 들었어요. 여기 우리들의 신학에서 다뤄주실지 궁금하네요. (페북과 블로그 페이지도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공간이 아니라도 리뷰 듣고 싶네요.) 남들이 알아주는 것 같지 않을지 모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숨통을 틔워주는 팟캐스트임을 기억해 주시고 파이팅입니다."
얼마전 팟빵 구독자가 남겨주신 댓글이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는 공간, 연대! 그런 일을 우리가 하고 있다고 써 주신 것이 가장 기뻤다.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 사실 거대하게 뭘 해보자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답답해서 우리가 아쉬워서 벌인 일인데 거친 방송을 주의깊게 청취하고 의견을 남기고 또 다음 컨텐츠를 기다리는 이들이 생겼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가.
양혜원님의 신간은 듣기만 했지 읽지는 못했는데...혹시 읽으신 분 있으면 의견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저희도 시간이 되는 대로 읽어보도록 애쓰겠습니다.(양혜원 님의 글은 감정 소모가 많이 되서 독서를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아요 ㅜ)
정기적 업로드가 전혀 되지 않는 저희 방송에 정기적 업로드를 강제하고 싶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방송 공간을 찾아 유목중인데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구독자 1000명이면 네이버 스퀘어를 사용할 수 있대요! 하핳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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